에녹 엘리야

  • 홈 >
  • 커뮤니티 >
  • 에녹 엘리야
에녹 엘리야
엘리야38: 로뎀나무의 은총(2) 운영자 2020-06-20
  • 추천 1
  • 댓글 0
  • 조회 116

http://faith.onmam.com/bbs/bbsView/33/5753501

기초(基礎) 32, 엘리야 38

제목 ; 로뎀나무의 은총(2)

 

엘리야 선지자는 이세벨을 피하여 이스르엘에서 브엘세바로 브엘세바에서 다시 광야로 하룻길을 들어가 로뎀나무 아래에 앉았다.

 

### 엘리야가 받은 은총은 무엇인가?

 

1. 피난의 은총이었다.

2. 잠이 들게 하시는 은총이었다.

3. 기도의 은총이었다.

죽어도 하나님의 손에, 살아도 하나님의 손에 있고 싶은 영적 소원의 충동을 나타내는 산 기도였다.

 

4. 안식(安息)의 은총이었다.

[왕상 19:5]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 지라

엘리야는 로뎀나무 아래 도망와서 그 나무 그늘 아래 앉아 부르짖다가 피곤하여 제풀에 잠이 들고 말았다.

 

(1)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시는 잠의 휴식[안식]이다.

[127:2]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1: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얻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12: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군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다윗, 예레미야, 베드로가 맛보았던 단 잠, 이 안식은 하나님이 주신 휴식이다.

베드로는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묶여서도 잘만 잔다.

예수님도 고물을 베고도 잘만 잔다.

(4: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2) 정거장의 휴식[안식]이다.

남은 길을 이겨내게 하기 위하여 고요한 안식 휴식을 주신다.

그러나 궁궐아닌 사막의 휴식, 잠깐만 쉬어가야 하는 정거장의 휴식이다.

휴식도 하나님의 일이다.

쉬는 것도 믿음이다. 믿음이 없이는 쉴 수 없다.

믿음이 없으니까 못쉬는 것이다. 주일에 쉬어야 하는데.....

주일에 예배드리면 시험에 다 떨어질 것 같으니까 주일 성수를 못한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는 전날 2배 양식을 주신다.

(16:5) 제 육 일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예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이 되리라

 

(3) 개인적인 고요한 휴식이다.

갈멜산에서 불이 떨어져 제물을 사르는 체험, 비가 쏟아져 백성과 함께 함성을 지르는 체험

모든 자를 위한 공개적인 역사의 체험이었다.

백성들의 환호가 엘리야 선지자에게 쏠렸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엘리야가 그 영광을 받도록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도 고요한 개인적인 체험이 필요하다.

광야에 한 돌을 베게삼아 누워 자던 야곱의 체험

엘리야 선지자의 로뎀나무 아래 그늘의 체험

참으로 고요한 체험, 조용한 체험, 엘리야만이 갖는 고도의 신비한 체험이었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이다.

(119:148)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77:12)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다

 

내게도 체험을 달라고 기도하자!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엘리야39: 로뎀나무의 은총(3) - 로뎀 나무란? 운영자 2020.06.20 1 94
다음글 엘리야37: 로뎀나무의 은총(1) 운영자 2020.06.20 1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