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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39: 로뎀나무의 은총(3) - 로뎀 나무란? 운영자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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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基礎) 32, 엘리야 39

제목 ; 로뎀나무의 은총(3) - 로뎀 나무란?

 

엘리야는 로뎀나무 아래에서 기도를 하고 로뎀나무 아래에서 잠이 들었다.

 

[왕상 19:4-5]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 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 니이다 하고 (5)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 는지라

 

로뎀나무의 특징은 무엇인가? 로뎀나무는 어떤 나무인가?

 

1. 로뎀나무의 뿌리는 기근시에 식용으로 사용된다.

[30:4] 떨기나무 가운데서 짠 나물도 꺾으며 대싸리 뿌리로 식물을 삼느니라

 

여기 대싸리 나무가 히브리어로 로템으로서 로뎀나무이다.

 

(1) 로뎀나무는 기근시에 끝까지 살아남는 나무이다.

기근시에 먹을 것이 없는데도 로뎀나무는 살아있다.

그래서 기근때 먹을 것이 없으니까 로뎀나무 뿌리를 먹는 것이다.

[8:11-12]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 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12)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 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우리도 말씀의 기근의 시대에 끝까지 살아남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2) 로뎀나무는 기근시에 남을 살려주는 나무이다.

로뎀나무는 일평생 남에게 희생하는 나무이다.

 

로뎀나무는 팔레스타인과 시나이 반도의 사막 지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이다. 싸리나무로서 높이는 3-5m 안팎으로 길고 가느다란 가지와 작은 잎사귀와 화려한 꽃이나 노란꽃이 피는 나무로 그늘은 사막의 여행자들에게 휴식의 정거장으로 안성맞춤이다.

로뎀나무는 잘려진 다음에는 빗자루로 사용이 된다.

기근시에는 식용으로 사용이 되는 것이다.

 

 

적용>

우리도 남에게 기쁨주고 남을 위해서 쓰여지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고전 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 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아버지 마음에도 기쁨을 주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4: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 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살전 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같 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이번 수련회에 다 불러 모아서 아버지의 기쁨이 되자!

 

2. 로뎀나무 뿌리는 숯으로 사용이 된다.

[120:4] 장사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1) 로뎀나무 숯은 오래가는 숯이다.

로뎀나무의 뿌리로 좋은 숯을 만드는데 이 숯은 참나무 숯보다 더 오래간다.

참나무 숯은 몇 시간 못가지만, 로뎀나무 뿌리 숯은 하루 반이나 간다.

 

제롬의 책>한 무리의 여행객들은 로뎀나무로 불을 때서 식사를 했는데 그곳을 떠난지 일년 후 동일한 장소에 가보니 그때까지 꺼지지 않는 불씨를 발견했다고 한다.

 

우리도 끝까지 견디는 자, 끝까지 남는 자가 되어야 한다.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9: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2) 로뎀나무 숯은 화력이 강하다.

하나님은 화력이 강한 숯을 가지고 세상(궤사한 자)을 심판하시겠다는 뜻이다.

[120:1-7]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 서 (3) 너 궤사한 혀여, 무엇으로 네게 주며 무엇으로 네게 더할꼬 (4) 장사의 날 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오늘날 우리도 강한 화력으로 하나님앞에 세상을 심판하는데 쓰이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화력(火力)?

말씀이다.

(23: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 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성령이다.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 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 하기를 시작하니라

 

하나님은 말씀 충만한 사람, 성령 충만한 사람을 쓰신다.

우리도 화력이 강한 사람이 되자! 화력이 강한 사람은 고가이다.

로뎀나무 숯은 화력이 강하기 때문에 지금도 아라비아나 이집트에서 고가에 팔리는 숯이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엘리야 선지자는 로뎀나무 아래에서 기도를 하고 잠을 잤다.

로뎀나무같은 교회는 말씀 충만, 성령 충만으로 영생을 보장해 주는 교회이다.

오늘도 로뎀나무 같은 교회에서 참 안식을 누리며 끝까지 남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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