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33: 브엘세바의 축복 | 운영자 | 2020-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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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基礎) 32, 엘리야 33 제목 ; 브엘세바의 축복 엘리야는 이세벨이 자기를 죽이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브엘세바로 옮긴다. 왜 브엘세바로 옮겼을까? 브엘세바는 어떤 곳인가? 1. 브엘세바는 하나님의 산 호렙 산에 이르기 위해서 직선거리로 갈 때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곳이다. 이스르엘에서 브엘세바까지는 약 155.87km이다. 2. 브엘세바는 아브라함이 에셀 나무를 심고 영생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던 곳이다. (창 21:32-34)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족속의 땅으로 돌아갔고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 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족속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내었더라 (1) 브엘세바의 뜻은 “일곱의 우물” “맹세의 우물”이라는 뜻이다. ① 일곱은 완전수이다. ② 우물은 교회의 상징이다. 우물은 물이 나오는 곳이다. 교회는 말씀의 물이 나오는 곳이다. [요 4:13-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 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그러므로 마지막 때 완전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말씀의 교회가 있을 것이다. (사 12: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2) 에셀 나무(lv,aE)는 어떤 나무인가? ① 에셀 나무는 실버드 나무이다. 이것은 마지막 브엘세바 교회가 재림시에 실버드 나무처럼 무성하게 퍼질 것을 말씀한 것이다. . (사 44:3)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4]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 (창 30:37-38,43) 야곱이 버드 나무와 살구 나무와 신풍 나무의 푸른 가지를 취하여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떼에 향하게 하매....이에 그 사람이 심히 풍부하여 양떼와 노비와 약 대와 나귀가 많았더라 ② 에셀 나무(815)는 거룩한 나무로 알려졌다 - 성경에 3군데 나옴! 사울은 기브아에서 이 나무 아래 앉고(삼상 22:6), 사울과 그 아들들의 뼈는 길르앗 야베스에 있는 이 나무아래 매장되었다(삼상 31:13). *3군데 ; 창 21:33, 삼상 22:6, 31;13 ③ 에셀 나무는 마르지 않는 나무이다.(뿌리가 깊은 나무이다) 브엘세바 같은 사막 성의 땅에는 기념수로는 에셀 나무가 최적이었다. 다른 나무가 고사(枯死)하는 경우에도 이 나무는 잎이 가늘기 때문에 수분의 증발이 적어, 수세(樹勢)를 잃지 않기 때문이다. 뿌리가 30m가 넘는다. (3) 아브라함은 그곳에서 영생하시는 하나님(엘 올람)의 이름을 불렀다. 이삭도 브엘세바에서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창 26:23-25]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25) 이삭이 그 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 그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마지막 말씀의 교회가 세계에 퍼질 때, 이제 우리는 영생(永生)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영원히 죽지 않는 변화의 세계에 들어갈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이 다 영생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영원히 죽지 않는 세계에 들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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