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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34: 광야의 은총 1 운영자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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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基礎) 32, 엘리야 34

제목 ; 광야의 은총 1

 

[왕상 19:3] 저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그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36개월만에 하늘에서 쏟아지는 축복의 단비를 맛보면서 이스라엘의 궁실로 아합 왕을 호위하여 앞서 달려갔던 엘리야의 희망은 오히려 이세벨의 분노를 사게 되었다.

 

(1) “이 형편은 이세벨이 엘리야를 죽이려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이것은 엘리야 선지자가 자신의 육신 생명을 보존하려는 이기적인 판단은 아니었다.

 

(2) “그 생명을 위하여라 함은 그 생명을 하나님께 의탁하고자 하는 목적이었다.

 

(3) “도망하여 그 뜻은 엘리야 자신이 겁을 먹고 약해짐으로 인한 도망 행각은 결코 아니다. 결코 두려움으로 인한 요나의 도망 행위 따위는 아니었다.

1:2-3 너는 일어나 저 큰 城邑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惡毒이 내 앞에 上達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逃 亡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船價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그것은 그를 다시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호출하시는 섭리적 역사였다.

그는 아합 왕가를 진멸하기 위한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계시를 받기 위하여 새롭게 호렙 산의 길로 호출되는 순간이었다.

그에겐 아직 사명이 남아 있다. 아직 일이 끝나지 않았다.

 

끝나지 않은 사람에게 영광이 주어질 수 없다.

다메섹에서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할 일이 남아 있고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선지자가 되게 할 역사 계승의 사명이 아직 남아 있었다.

왕상 19:15-16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曠野로 말미암아 다메 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이 되게 하고 16 너는 또 님시의 아 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 게 기름을 부어 너를 代身하여 先知者가 되게 하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세벨을 충동시켜 엘리야를 브엘세바로 옮겨 광야의 로뎀 나무아래 피신시키는 특별한 사랑을 베풀었던 것이다.

결코 엘리야의 도망은 자신의 걸음이나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섭리적인 호출이었다. 도망가라는 피난의 사랑, 즉 은총이었다.

 

이제 하나님은 엘리야를 브엘세바에서 다시 광야로 들어가게 하셨다.

왜 광야로 들어가게 하셨을까?

[왕상 19:4]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 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 니이다 하고

 

1. 하룻 길을 들어갔다.

하룻 길은 성인 남자가 하루에 걸을 수 있는 길로서 32km를 이야기 한다.

브엘세바는 이스라엘의 가장 남쪽이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20:1)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왔는데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삼상 3:20)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 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삼하 3:10) 그 맹세는 곧 이 나라를 사울의 집에서 다윗에게 옮겨서 그 위를 단에서 브엘 세바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에 세우리라 하신 것이니라 하매

(삼하 17:11) 나의 모략은 이러하니이다 온 이스라엘을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바닷가의 많 은 모래같이 왕께로 모으고 친히 전장에 나가시고

(삼하 24:2) 왕이 이에 그 곁에 있는 군대 장관 요압에게 이르되 너는 이스라엘 모든 지 파 가운데로 다니며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를 조사하여 그 도수를 내게 알게 하라

(삼하 24:15)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온역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인이라

(왕상 4:25) 솔로몬의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서 안연히 살았더라

(대상 21:2) 다윗이 요압과 백성의 두목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 이스라엘을 계수하고 돌아와서 내게 고하여 그 수효를 알게 하라

(대하 30:5) 드디어 명을 발하여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반포하여 일제 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 대로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

 

2. 스스로 들어갔다.

(1) 이것은 그가 광야에 들어간 것이 자발적이었음을 나타낸다.

만약에 이세벨이 무서워 두려워서 도망갔다면 스스로가 아니라 이세벨을 피하여 라고 이유가 기록되어야 한다.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스스로가 나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통하여 일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스스로 뒤에 하나님이 역사하느냐? 사단이 역사하느냐? 가 문제이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경우 : 순종의 스스로이다.

(8:21) 레위인이 이에 죄에서 스스로 깨끗케 하고 그 옷을 빨매 아론이 그들을 여호 와 앞에 요제로 드리고 그가 또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여 정결케 한

(4:23)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어버 려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라

(3: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 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대하 12:7) 여호와께서 저희의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저희가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대강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으로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이것은 하나님앞에 순종하려는 자신의 결단을 이야기 한 것이다.

 

사단이 역사하시는 경우 : 불순종의 스스로이다.

(13:33)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 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9:12)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여기서 속히 내려가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내 백성이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도를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 어 만들었느니라

 

(2) 또한 그는 자기 사환은 머물게 하고 혼자서 들어갔다.

만약에 이세벨이 무서워 두려워서 도망을 갔다면 사환을 데리고 가야 할 것이다.

 

3. 광야로 들어갔다.

기독교의 위대한 역사들은 다 광야에서 일어났다.

 

(1) 모세에게는 40년의 광야가 있었다.

(2) 예수님에게는 40일의 광야 금식 기간이 있었다.

(3) 세례 요한의 복음 선포도 광야에서 시작되었다(3:1-2, 1:4).

(4) 엘리야가 이세벨의 박해를 피하여 스스로 광야로 들어간 것처럼 마지막 때 교회도 붉은 빛 짐승을 탄 큰 음녀의 박해를 피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광야로 도망가야 한다(12:14). 마지막 교회의 예비처도 광야에 있다(12:6).

 

브엘세바에 머문 사환처럼 마지막 일곱 우물의 교회에서 예비처에 들어가지 못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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