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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31: 하나님의 대적자 이세벨 운영자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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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aith.onmam.com/bbs/bbsView/33/5753491

기초(基礎) 32, 엘리야 31

제목 ; 하나님의 대적자 이세벨

 

갈멜산의 8501의 승리를 맛보고 큰 비가 내리는 것도 체험하였다.

그 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1. 이세벨이 엘리야를 죽이려고 했다.

(1) 아합이 이세벨에게 일어난 일을 다 말하였다(왕상 19:1).

왕상 19:1 아합이 엘리야의 무릇 한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先知者를 칼로 죽인 것을 이세벨에게 하니

엘리야의 무릇 행한 일과

850명의 거짓 선지자를 칼로 죽인 일

-그는 공처가(恐妻家) 같고, 당시 권력이 이세벨에게 있음을 알려준다.

 

(2) 이 말을 듣고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냈다(왕상 19:2).

왕상 19:2 이세벨이 使者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來日 이맘 때에는 丁寧 生命으로 저 사람들 한 사람의 生命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들이 내게 위에 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내일 이맘 때는 너도 거짓 선지자들처럼 죽임을 당할 것이다.

내 신을 두고 맹세한다.

 

2. 이때 이세벨은 어떤 상태였을까?

(1) 이세벨은 엘리야를 당장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녀는 직접 군대를 보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에 당장 이세벨이 엘리야를 죽이려는 마음이 있었다면 직접 군대를 보냈을 것이다.(왕상 19:2)

왕상 19:2 이세벨이 使者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來日 이맘 때에는 丁寧 生命으로 저 사람들 한 사람의 生命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들이 내게 위에 을 내 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내일 이맘 때는==>도망가라고, 내 눈에서 없어지라고, 일부러 피할 길을 준 것이다.

 

(2) 이세벨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거짓 선지자가 몽땅 죽임을 당하였다.

온 백성이 엘리야의 편을 들고 있는 상황이다. 거짓 선지자를 직접 잡은 것은 엘리야가 아니라 백성들이었다.

[왕상 18:40]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아합은 엘리야가 자기 보다 먼저 60km 달려온 것을 이세벨에게 다 이야기 한 것이었다.

[왕상 18:46]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저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 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그러므로 이세벨이 자기 사자를 보낸 것은 그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였다. 그것말고는 그녀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3) 이세벨은 교만하였다.

그 수많은 기적과 능력을 보고도 회개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16: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 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벧전 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이세벨의 이중성-

이 형편을 보고 엘리야 선지자는 브엘세바로 들어갔다.

 

왜 브엘세바로 갔을까?

[왕상 19:3] 저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그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 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비겁한 행동일까? 아니면 다른 뜻이 있을까?

 

>오늘날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도 외면하고 있지는 않는가?

육의 소리가 하나님(양심)의 소리를 이겨서는 안된다.

육의 소리 = ‘저 새끼 죽여야 되!’ ‘오늘은 다른 것 해야되!’

하나님(양심)의 소리 = ‘하나님의 능력앞에 회개해야 해!’

오늘은 교회 꼭 가야되!’

 

날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을 보고 하나님의 소리로 육의 소리를 이기고 회개하는 역사[우상 숭배에서 돌이키는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일 설교를 위한 의문 제기!>

이 형편을 보고 엘리야 선지자는 브엘세바로 들어갔다.

왜 브엘세바로 갔을까?

[왕상 19:3] 저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그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 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비겁한 행동일까? 아니면 다른 뜻이 있을까?

과연 노아처럼 의인도 포도주 마시고 발가벗고 객기를 부리는 것일까?

 

주석책들처럼

베드로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바다와 파도를 보고 물에 빠져갔듯이

갈멜산의 불의 응답과 850명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엘리야가 갑자기 이세벨을 바라보고 낙심에 빠져 자기 목숨 하나 건지려고 도망을 간 비겁한 행동인가?”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만 바라 보아야지 세상 형편을 봐서는 안된다는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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