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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25: 꿈을 꾸는 자-1 운영자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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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基礎) 32, 엘리야 25

제목 ; 꿈을 꾸는 자-1

 

잠자는 동안에 생시처럼 보고 듣고 느끼는 여러 가지 현상

바람속의 바람이나 이상

 

요셉의 별명은 꿈꾸는 자였다.

(37:19) 서로 이르되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1. 꿈꾸는 자는 [보여줄 꿈이 있는 사람]이다.

(1) 요셉은 2가지 꿈을 꾸었다.

[37:5-10]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7)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 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8) 그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 하고 그 꿈과 그 말을 인하여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10) 그가 그 꿈 으로 부형에게 고하매 아비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 "

 

(2) 이 꿈은 요셉을 통해서 야곱과 11형제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요셉이 세계를 움직이리라는 꿈이다.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 그렇다면 오늘 내가 보여줄 꿈은 무엇인가?

나의 전 생애를 쏟아 부을 만한 꿈이 있는가?

모든 것을 쏟아 부어도 아깝지 않는 그런 꿈이 있습니까?

 

2> 우리에게는 [말씀으로 세계를 정복하는] 세계 선교의 위대한 꿈이 있다.

11:9

2:14

 

2. 꿈꾸는 자는 자신의 꿈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사람이다.

(1) 찰리 패덕이라는 사람이 클리브랜드 한 고등학교에서 연설하면서 바로 이 강당 안에 미래에 올림픽 챔피언이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라고 연설하였다.

이때 아주 여위고 깡마른 흑인 아이가 찰리 패덕에게 다가와 제가 미래의 어느 날엔가 최고의 달리기 선수가 될 수 있다면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이다.

할 수 있네, 젊은이! 자네가 그것을 목표로 삼고 모든 것을 그 일을 위해 쏟아 붓는다면 분명 자네는 그렇게 될 수 있네라고 대답하였다.

 

(2) 그후 1936년 뮌헨 올림픽에서 그 젊은이, 제시 오웬즈라는 젊은이가 세계 기록을 갱신하고 금 메달을 땄다.

히틀러는 이것을 보고 노발대발했다고 한다. 오웬즈는 아리안 족의 우월성이라는 히틀러의 꿈을 산산 조각을 내고 말았다.

제시 오웬즈는 고향에 돌아왔을 때 사람들은 그를 열열히 환영하였다.

 

(3) 또 다른 흑인 소년이 오웬즈에게 저도 꼭 언젠가는 올림픽 출전 달리기 선수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제시 오웬즈는 옛날을 생각하면서 얘야, 큰 꿈을 가져라. 그리고 네가 가진 모든 것을 그것을 위해 쏟아 부어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아이, 헤리슨 달라드는 젊은이는 1948년 올림픽에서 금 메달 리스트가 되었다.

 

아버지가 형들에게 가라는 심부름을 기꺼이 갔다.

그는 아버지의 명령이라면 무엇이든지 해냈다.

[37:12-13] "(12) 그 형들이 세겜에 가서 아비의 양떼를 칠 때에 (13) 이스라엘이 요 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 너를 그들에게로 보내리라' 요 셉이 아비에게 대답하되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

 

헤브론에서 세겜까지는 약 100km 떨어진 거리이다.

도착해서도 헤매일 수 밖에 없었다.

[37:14] "(14) 이스라엘이 그에게 이르되 `가서 네 형들과 양떼가 다 잘 있는 여부를 보고 돌아와 내게 고하라' 하고 그를 헤브론 골짜기에서 보내매 이에 세겜으로 가니라 "

세겜에서 찾지 못하자 도단으로 갔다.

[37:17] "(17) 그 사람이 가로되 `그들이 여기서 떠났느니라 내가 그들의 말을 들으 니 도단으로 가자 하더라' 요셉이 그 형들의 뒤를 따라 가서 도단에서 그들을 만나니라 "

 

세겜에서 도단까지 약 30km떨어진 곳이다.

걸어서 4시간 걸린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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