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로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운영자 | 2023-10-06 | |||
|
|||||
무시로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 한 선교사가 벼룩이 들끓는 감방에 수감되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했지만 벼룩 때문에 아멘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쨌든 선교사는 그곳에 있는 동안 간수에게 들키지 않고 많은 사람을 전도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벼룩 때문에 간수들이 아예 접근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선교사는 벼룩 주심에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감사할 만한 일에 감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진정한 감사는,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일에 조차 감사할 줄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 주어진 환경을 불평한(complain) 결과는 상처(scar) 뿐입니다. 그러나 범사에 감사(Thanks)하면 상처(scar)가 기쁨의 별(star)로 바뀝니다. |
댓글 0